밀리넵스키
나는 언제나 생각했지. 우리의 목표는 창명하다고.
우린 언제나 길을 찾아다닌다 말이요.
정당화된 거짓, 그것이 필요할 때.
진리를 찾아다니던 결과를 얻기 위해..
인간들의 삶으로써 일에 대한 동기들로써..
운명이 우리를 목표로 향해 손짓하네.
그런고로 혹시, 현재의 목표를
우리의 인공의 신이, 거절한다면 어찌 될까?
그래서 그대가 창조 되었소, 새로운 생령의 천사처럼..
그대의 뒤에 선 봄이 또다른 아침의 새벽빛을 불러왔소.
이상하게 되어있는걸 보며 그댈 비난하지. 그댄 너무 많은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댓가 없이 이 길을 어찌 갈수 있으리오, 그댄 우리 위해 눈물을 흘려줄수 있는가?
인류의 세기는 그저 흘러간것이아닌, 매우 복잡하고도.
그곳엔 행복함이, - 때로는 그건 오직 환영일 뿐.
혹여나, 우리에게 그대가 보여 주는걸수도 있지만.
어떤 중요한것은 우리 등 뒤에 남겨져 있으리라.
결국 그대가 옳다 해도 - 기술적 접근이.
오랫동안 익숙해진 애어린 열망이,
우리의 목표가 - 오직 바보같은 자기만족일지라도.
더 대다수의 삶을 위해 하나가 이용되어 지는 곳일지라도..
그러나, 그대가 창조 되었소, 새로운 생령의 천사처럼..
그대의 뒤에 선 봄이 우리에게 꿈과도 같은 지(이)상의 길을 열어주리오.
날이 밝고, 또 다른날에는 그대는 다시금 알게 될것이요.
또 날이 밝아오고 우리는 마음속으로 말하오 - 열망은 허무하지 않으리라고!